김세정 “저작권료, 비활동기 때 최저 월급 정도‥활동할 때는?”(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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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저작권료 수준에 대해 언급했다.
김숙은 "난 지난달에 저작권료 160원 들어왔다. 많을 때는 2,000원 정도 들어온다"라고 고백한 뒤 김세정의 저작권료는 어느 정도인지 물었다.
김세정은 "그래도 최저시급 받을 정도의 월급 정도다"라며 "활동 안 할 때는 그 정도 나오고 한창 곡이 돌아가고 있을 때는 여기까지 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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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세정이 저작권료 수준에 대해 언급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세정은 최근 발매한 정규앨범에서 총 11곡 중 11곡을 작사하고 9곡을 작곡했다고 말했다.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역량을 증명한 김세정은 그동안 25곡 작사, 작곡을 했다.
김숙은 “난 지난달에 저작권료 160원 들어왔다. 많을 때는 2,000원 정도 들어온다”라고 고백한 뒤 김세정의 저작권료는 어느 정도인지 물었다.
김세정은 “그래도 최저시급 받을 정도의 월급 정도다”라며 “활동 안 할 때는 그 정도 나오고 한창 곡이 돌아가고 있을 때는 여기까지 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세정은 소속사 오디션 경쟁률 3,000대 1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세정은 “저건 저도 의아하다. 저희가 ‘프로듀스 101’ 때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제가 공개오디션으로 뽑힌 사람이었다. 공개 오디션 비율이 어떻게 되냐고 했더니 ‘한 3천 명 왔었어’ 이런 식이었다. 그렇게 제 이름 앞에 3,000대 1이 붙은 지 좀 됐다. 그게 아닐 수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송은이는 “100대 1, 1000대 1이었어도 그 자체가 쉬운게 아니다”라고 김세정을 칭찬했다. 그때 김종국은 “터보 마이키가 3000대 1이라고 기사가 났었다. 제가 기억하기론 4명 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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