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전국 낮 30도 안팎…큰 일교차 유의

2023. 9. 6.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도 한낮에는 볕이 뜨거웠는데요.

당분간은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낮에는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20도로 오늘보다 4도가 낮겠고요, 이렇게 15도 안팎으로 서늘한 곳도 많아서 옷차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광주의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도 한낮에는 볕이 뜨거웠는데요.

당분간은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낮에는 덥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아침과 밤공기는 선선해져서 이제는 큰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20도로 오늘보다 4도가 낮겠고요, 이렇게 15도 안팎으로 서늘한 곳도 많아서 옷차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서쪽 지역에는 요란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별다른 비 예보는 없지만 아침까지 강원과 충북, 호남에 안개가 짙게 끼어서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낮에는 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광주의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니까요.

건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