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일제 식민사관 '전라도천년사' 폐기하라"

임경섭 2023. 9. 6.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단체들이 일제 식민사관으로 쓰인 '전라도천년사'를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호남역사바로세우기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역사에 죄를 짓고 싶지 않으면 천년사 발간을 당장 멈추라"며 "일제 식민사관을 뒷받침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전북도 등 3개 지자체는 2018년부터 공동으로 전라도천년사 역사 편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일제 식민사관으로 쓰인 '전라도천년사'를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호남역사바로세우기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역사에 죄를 짓고 싶지 않으면 천년사 발간을 당장 멈추라"며 "일제 식민사관을 뒷받침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전북도 등 3개 지자체는 2018년부터 공동으로 전라도천년사 역사 편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