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표] 황당 그 자체, 대표팀 7일 더블해더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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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이 또 다시 악천후에 울어야 했다.
6일, 타이완 타이중 시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민국과 푸에르토리코의 예선 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또 다시 완결되지 못했다.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의 미숙한 대회 운영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대표팀은 베스트 상태로도 맞이하기 버거운 상대를 한 경기 치르고 만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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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더블해더. 승리하면 A조 2위 자격으로 일본과 연전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대표팀이 또 다시 악천후에 울어야 했다.
6일, 타이완 타이중 시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민국과 푸에르토리코의 예선 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또 다시 완결되지 못했다.
대표팀은 2회까지 5-1로 앞서고 있어 A조 2위가 유력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우천으로 인하여 3회 초에 서스펜디드 선언됐고, 결국 중단된 경기는 7일 오전, 타이베이로 장소를 옮겨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결국 대표팀은 악천후로 더블해더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됐다.
푸에르토리코는 타이완과의 경기에서 2-16으로 5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한 관계로 대한민국과의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 역시 썩 좋지 못한 상태에서 치러야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예상대로 승리한다 하면, 바로 오후 시각대에 B조 2위 일본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의 미숙한 대회 운영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대표팀은 베스트 상태로도 맞이하기 버거운 상대를 한 경기 치르고 만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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