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아이유 보며 꿈 키워, CD 교환하고 눈물 펑펑” 성덕 인증(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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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세정은 데뷔 후 가장 뿌듯했던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제가 아이유 선배님 정말 팬이다.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 노래로 계속 연습을 해왔다"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찍을 때였다. 선배님과 직접 마주치진 않았는데 대기실이 옆이어서 CD를 서로 전달했다. CD를 받는 순간 눈물이 났다. 뭔가 '내가 데뷔한게 맞구나' 성덕의 마음도 들고 파노라마처럼 처음 운동장에서 연습할 때부터 펼쳐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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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세정이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세정은 데뷔 후 가장 뿌듯했던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제가 아이유 선배님 정말 팬이다.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 노래로 계속 연습을 해왔다”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찍을 때였다. 선배님과 직접 마주치진 않았는데 대기실이 옆이어서 CD를 서로 전달했다. CD를 받는 순간 눈물이 났다. 뭔가 ‘내가 데뷔한게 맞구나’ 성덕의 마음도 들고 파노라마처럼 처음 운동장에서 연습할 때부터 펼쳐졌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나도 거기서 아이유를 처음 만났다. 기타 들고 인사를 왔더라. 좀 더 잘해줄걸”이라고 후회를 했다.
아이유가 김세정을 칭찬했던 순간도 소환됐다. 김세정은 “제가 선배님 노래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는데 선배님 계정에 올라갔다.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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