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싸이 '흠뻑쇼' 계약서 도장 퍼포먼스 '비화'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 멤버 겸 가수 화사가 싸이의 '흠뻑쇼' 관객들 앞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퍼포먼스가 두 사람의 합작품임을 밝혔다.
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화사는 '흠뻑쇼' 게스트로 출연하기 전 싸이와의 통화에서 "공연장서 찍을까요?" 한 마디를 했다가 싸이의 아이디어로 '계약서 사인 퍼포먼스'가 탄생한 사실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가수 화사가 싸이의 '흠뻑쇼' 관객들 앞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퍼포먼스가 두 사람의 합작품임을 밝혔다.
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화사는 '흠뻑쇼' 게스트로 출연하기 전 싸이와의 통화에서 "공연장서 찍을까요?" 한 마디를 했다가 싸이의 아이디어로 '계약서 사인 퍼포먼스'가 탄생한 사실을 알렸다.
화사는 싸이가 계속 계약을 제안해 왔었고 결국 그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계약서에 사인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화사는 이날 오후 6시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러데 화사는 계약 전 싸이가 보내 준 곡으로 웃음이 터진 사연도 공개한다.
당시 무대 섹시 퍼포먼스로 논란이 있던 상황에 '아이 러브 마이 바디'라는 곡의 제목을 보고 "뭐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노래를 듣고 웃음을 터트린 뒤 싸이와 계약을 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피네이션의 계약 조건 1 순위가 '숏폼' 콘텐츠를 찍는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화사는 평소 숏폼 콘텐츠와는 친숙하지 않았던 까닭에 계약 조건에 당황했다면서도, 최근 자신의 댄스팀과 고군분투하며 이를 찍는 과정에서 급 현타가 온 사실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