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판촉행사 비용 떠넘긴 세이브존 제재
2023. 9.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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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아웃렛 운영업체 세이브존I&C가 입점업체(납품업체)와 사전 서면 약정을 하지 않고 판매촉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7200만원,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세이브존I&C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56개 입점업체와 판촉행사 94건을 시행하면서 사전 서면 약정 없이 납품업체들에 행사 비용의 50%(1800만원)를 부담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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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아웃렛 운영업체 세이브존I&C가 입점업체(납품업체)와 사전 서면 약정을 하지 않고 판매촉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7200만원,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세이브존I&C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56개 입점업체와 판촉행사 94건을 시행하면서 사전 서면 약정 없이 납품업체들에 행사 비용의 50%(1800만원)를 부담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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