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배윤정, 다이어트 광고 도용에 뿔났다 "그거 먹고 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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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광고 도용 소식에 분노했다.
6일 배윤정은 자신의 계정에 "이노무 사기꾼들땸시 하루에 디엠이 수십개씩 오는데 아직도 속고 계신 분들이 많아 올려봅니다!! 이거 사기에요 조심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방송 출연 당시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배윤정의 모습을 담아, 이를 다이어트 광고에 사용하는 이들의 계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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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광고 도용 소식에 분노했다.
6일 배윤정은 자신의 계정에 "이노무 사기꾼들땸시 하루에 디엠이 수십개씩 오는데 아직도 속고 계신 분들이 많아 올려봅니다!! 이거 사기에요 조심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방송 출연 당시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배윤정의 모습을 담아, 이를 다이어트 광고에 사용하는 이들의 계정들이다. 각종 다양한 곳에서 배윤정의 감량 전 모습을 실어 진실인 양 꾸미고 있다.
도리어 배윤정은 "나는 그거 안 먹었다"라면서 솔직한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어이가 없다", "광고라도 주고 사용하든가", "20kg 감량 진짜 힘드셨을 텐데 이런 일이", "어휴 내가 다 화 나" 등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작년 KBS2TV 예능 '빼고파'에 등장해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으며, 최근 20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윤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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