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9. 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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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구속 요청했지만…김만배 씨 곧 석방

검찰이 허위 인터뷰 의혹을 제기하며 김만배 씨의 추가 구속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오늘 자정에 석방될 예정인데, 검찰은 추가적인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장관, 혐의자 빼라 지시”…“직접 언급 안 해”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의 구속영장에 혐의자를 다 빼라는 내용의 장관 지시가 적혀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부사령관이 잘못 이해한 것으로, 장관이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단독] 그 클럽 가보니…알약 주고받고 화장실로

아파트 마약 모임 참가자들이 방문했던 의문의 클럽을 KBS 취재진이 잠입 취재했습니다. 알약처럼 보이는 것을 나눠 먹고 무리 지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등 의심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킬러 문항’ 배제 후 첫 모의평가…난이도는?

정부가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오늘 전국 고등학교에서 수능 모의평가가 시행됐습니다. 난이도와 출제 경향 분석합니다.

공수처, ‘표적 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에 대해 공수처가 감사원과 권익위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 쟁점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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