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찰 돌며 시줏돈 훔친 2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ressianjeju@gmail.com)]제주지역 사찰에 침입해 시줏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사찰을 돌며 시줏돈을 훔친 A 씨(남, 20대)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제주시 구좌읍 소재 사찰 등 5곳에 침입해 총 22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주변 사찰에서도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동일인으로 추정해 수사를 벌이던 중 제주시내 모텔에 투숙 중인 A 씨를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지역 사찰에 침입해 시줏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사찰을 돌며 시줏돈을 훔친 A 씨(남, 20대)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제주시 구좌읍 소재 사찰 등 5곳에 침입해 총 22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 사건이 발생한 사찰 주변 폐쇄회로(CCTV) 10여 대를 분석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해 검거에 나섰다.
또 주변 사찰에서도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동일인으로 추정해 수사를 벌이던 중 제주시내 모텔에 투숙 중인 A 씨를 검거했다.
A 씨 경찰 조사에서 "가출해 생활비가 없어 훔쳤다"고 진술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평] 자꾸 까불면 콱!!
- 육사, 홍범도 치우고 백선엽 흉상 설치하나
- 이동관 "BBK 관련 MB 혐의 드러난 것 없다"
- 尹대통령 "한일중 협력 활성화, 새로운 도약의 발판"
- '美 의사당 폭동' 주도 극우단체 대표 징역 22년…트럼프 앞날은?
- 尹대통령, 북·러 무기거래 겨냥 "군사협력 시도 즉각 중단돼야"
- 섣부른 발언으로 혼선 부른 한덕수 총리…"확정되면 발표하나" 되레 큰소리
-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내기로…김태우 재공천되나
- 박민식 "백선엽 친일이면 문재인 부친도 친일"…文 "사자명예훼손 고소"
- 이재명 "총선·보선, 검‧경 총동원돼 조작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