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도시침수 해결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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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가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 국가차원의 도시하천 침수 대응위해 디지털 트윈 SOC 서비스 구축에 발걸음을 내딛는다.
구축되는 서비스 주요내용은 △도시침수 분석예측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수집체계 구축 △IoT센서 실시간 침수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 구축 △기상정보, 지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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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가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 국가차원의 도시하천 침수 대응위해 디지털 트윈 SOC 서비스 구축에 발걸음을 내딛는다.
구축되는 서비스 주요내용은 △도시침수 분석예측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수집체계 구축 △IoT센서 실시간 침수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 구축 △기상정보, 지형정보. 실시간 하천 수위, 관로 수위 등 내·외수 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시침수 예측 시뮬레이션 구축 △도시침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침수위험 알림 서비스 등으로 현장대응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지스는 포항시, 광주시, 창원시 실증지역의 3차원 고정밀 데이터를 취득해 각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시나리오 기반의 침수예측 모형을 고도화한다. 한강홍수통제소에 구축되는 공통 플랫폼의 도시침수 예측 분석결과를 지자체에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전문가와 현장의 대응이 신속해지도록 하여 중점과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스는 그동안 서울시 오픈랩, 대구 폭염 디지털 트윈, 양주 분진 및 미세먼지, 양평IoT등과 같이 지자체의 시설물 관리와 토지건축행정 담당자가 디지털 트윈을 행정에 활용하도록 기능 앱 R&D와 개발구현을 해왔다. 그 결과 정적 정보와 동적 정보를 시뮬레이션하여 다양한 민원해결도 가능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디지털 트윈은 도메인 별 전문가의 요구를 수용하는 오픈 된 협업시스템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시스템이 완성되면 공간을 큐브로 구역화해 측정·분석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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