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신진작가 지원에 최선"
2023. 9. 6. 20:20
송나영 앵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신진 작가들을 만났습니다.
간담회에서 신진작가들은 작품을 설명하고 작업의 어려움도 전달했습니다.
정부·지자체의 작품활동 지원 예산이 창작의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면 좋겠다는 한 작가의 의견에 박 장관은 "규제를 깨고 신진작가의 기회를 늘리는 게 이번 정부의 예술정책 방향"이라며 젊은 작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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