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카지노' 허성태, 경찰 됐다..영화 '정보원' 촬영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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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영화 '정보원'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8월 중순 크랭크인 했다.
'정보원'은 태생적으로 스파이 생활에 타고난 천직(?) 정보원 '태봉'과 경찰이라고 부르기엔, 다소 정의감이 부족해 보이는듯한 경찰 '남혁'이 함께 공조하여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코메디 액션 활극이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정보원'에서 경찰 '남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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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영화 '정보원'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8월 중순 크랭크인 했다.
'정보원'은 태생적으로 스파이 생활에 타고난 천직(?) 정보원 '태봉'과 경찰이라고 부르기엔, 다소 정의감이 부족해 보이는듯한 경찰 '남혁'이 함께 공조하여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코메디 액션 활극이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정보원'에서 경찰 '남혁' 역을 맡았다. '남혁'은 정보원과 공조하며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양아치의 면모도 상당한, 어딘가 많이 엉성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허성태가 김석 감독을 만나, 기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신선한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허성태는 지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카지노'와 영화 '헌트' 등에서 명실상부 대중성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활약한 바가 있다.
'정보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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