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저녁까지 곳곳 소나기…내일 맑고 늦더위 계속
[KBS 대전] 파란 하늘과 떠다니는 하얀 조각 구름이 그림같이 펼쳐진 하루였습니다.
다만, 저녁 한때 충남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는데요.
양은 5에서 30밀리 미터로 예상되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내일은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는데요.
출근길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전이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당분간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며 덥겠습니다.
반면, 아침은 부쩍 선선해지겠는데요.
내일 대전의 아침 기온이 1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계룡 15도, 세종 17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공주가 30도, 논산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17도, 당진 18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태안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16도, 낮 기온은 서천이 30도, 부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 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낮엔 덥고,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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