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주택서 불…주민 대피

한솔 2023. 9. 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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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6일) 오후 2시 40분쯤 대전시 산성동의 한 단독주택 거실에서 불이 나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늘(6일) 새벽 5시쯤에는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다가구 주택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주민 1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창고에 있던 유증기가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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