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승격 50주년기념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기획전시 개막 [포토뉴스]

윤원규 기자 2023. 9. 6. 19: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안양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안양시 승격 50주년 기념전 ‘안양연화' 를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6일 안양박물관에서 열린 2023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기획전시 개막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승격 50주년 기념전 ‘안양연화'에 전시중인 1970년대 안양시 관련 물건들

195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당시 동양 최대규모의 영화 촬영소가 안양에 있었다. 영사기를 구경중인 어린이들.   

특별전시장 야외에 전시되고 있는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했던 주한프랑스대사관 건축 부재가 전시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안양박물관에서는 안양시 승격 50주년 기념전 ‘안양연화'가,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기증한 건축 부재 43점을 선보이는 '어느 건축가의 흔적' 상설기획전이 시작된다.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