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술장터 프리즈와 키아프 동시 개막...지난해 판매 실적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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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키아프 서울이 오늘 동시 개막했습니다.
오늘 오후 VIP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프리즈 서울은 오는 9일까지, 키아프 서울은 10일까지 진행됩니다.
프리즈 서울에는 가고시안과 하우저앤워스 등 세계 굴지의 갤러리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10여 개 늘어난 국내외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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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키아프 서울이 오늘 동시 개막했습니다.
오늘 오후 VIP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프리즈 서울은 오는 9일까지, 키아프 서울은 10일까지 진행됩니다.
프리즈 서울에는 가고시안과 하우저앤워스 등 세계 굴지의 갤러리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10여 개 늘어난 국내외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갤러리 중에는 국제갤러리와 갤러리 현대, PKM 갤러리 등 26곳이 판매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에는 50여 개 늘어난 210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참여 작가 중 선정된 20명 작가 가운데 현장 심사와 온라인 투표로 3명을 선정해 지원금을 주는 '키아프 하이라이트 어워드'를 신설했습니다.
아트페어 기간 갤러리들이 모여있는 청담동과 삼청동 등에선 심야 전시와 파티가 이어집니다.
전 세계 화랑 330여 곳이 서울 코엑스에 집결해 수천억 원대 거래가 기대되는데 그동안 주춤했던 한국 미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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