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1년 만에 우크라 깜짝 방문…1.3조원 추가 지원 나오나

윤세미 기자 2023. 9. 6.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년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 등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문은 미국 내에서 전쟁 장기화에 대한 피로감 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여론이 약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CNBC는 블링컨 장관이 이벙 방문에서 우크라이나에 10억달러 추가 지원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AFPBBNews=뉴스1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년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CNBC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6일 오전(현지시간) 키이우에 도착했다. 보안상 이유로 비공개로 이뤄졌다.

그가 러시아 침략 후 우크라이나를 찾은 건 이번이 세 번째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 등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문은 미국 내에서 전쟁 장기화에 대한 피로감 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여론이 약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7월 실시된 CNN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응답자 중 55%는 의회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추가 자금 지원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는 로이터를 통해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문은 "독재자가 이웃을 물어뜯고도 책임을 면할 수 없음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CNBC는 블링컨 장관이 이벙 방문에서 우크라이나에 10억달러 추가 지원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2월 전쟁 시작 후 우크라이나에 430억달러 넘는 규모의 군사 및 재정 지원을 약속한 상태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