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북러회담 가능성...北, 신무기 개발 기술 도움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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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장관은 북러 정상회담 안건에 대해선 북한은 새로운 무기 개발을 위한 기술 도움을 받고 러시아는 북한이 가진 탄약이나 군사 물자 지원을 고려할 수 있겠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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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장관은 북러 정상회담 안건에 대해선 북한은 새로운 무기 개발을 위한 기술 도움을 받고 러시아는 북한이 가진 탄약이나 군사 물자 지원을 고려할 수 있겠다고 예상했습니다.
또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북중러 합동군사훈련도 예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제안되고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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