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서 전국 첫 그린수소 버스 운행…확대 계획은?
[KBS 제주] [앵커]
지난 4일,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그린수소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시범 운행 기간을 거쳐 실제 버스 노선에 투입할 계획인데요.
앞으로 제주에선 그린수소를 활용한 분야를 확대해 나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제주도 혁신산업국에 김창세 국장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수소버스 운행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앵커]
그린수소 버스가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별명이 있다는데, 무슨 말인가요?
[앵커]
오늘로 시범운영 3일 차입니다.
현재까지 모니터링 상황과 함께 앞으로 운영 계획을 말씀해 주시죠?
[앵커]
수소버스는 함덕에 있는 충전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수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얼마나 되는지?
[앵커]
구좌읍 행원리에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루 생산되는 그린수소량이 1톤이라고요.
생산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앵커]
제주가 그린수소 생산기지로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그렇다면 그린수소가 제주의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
[앵커]
수소는 자연 발화가 되기 어렵고 가스 가운데 가장 안전한 연료라고요.
하지만, 위험한 에너지라고 여기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성은 어떻게 확보하실 건가요?
[앵커]
제주도에서 그린수소 경제성 확보를 위해 ‘국내 1호 청정 수소 인증’ 획득을 계획하고 있죠.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앞으로 그린수소 사용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활용될까요?
[앵커]
앞으로도 탄소 중립 제주를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에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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