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케미 여전하네 "보고싶었소"

김현록 기자 2023. 9.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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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커플, 이병헌과 김태리가 재회했다.

이병헌은 6일 자신의 SNS에 "보고싶었소"라며 전날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김태리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리와 이병헌은 서로를 마주보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인공 유진 초이와 고애신 역으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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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병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스터 션샤인' 커플, 이병헌과 김태리가 재회했다.

이병헌은 6일 자신의 SNS에 "보고싶었소"라며 전날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김태리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리와 이병헌은 서로를 마주보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인공 유진 초이와 고애신 역으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던 사이.

드라마의 여운을 아직도 잊지 못한 팬들은 "유진초이 고애신 진행시켜" "감동이 새록새록" "굿바이 미스텨 션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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