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IP 비즈니스 플랫폼 '빅크', 케이콘LA 온라인 사업화 성료

남미래 기자 2023. 9.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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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는 아티스트, 미디어사, 창작자의 IP 수익화와 팬덤 성장을 위한 올인원 IP 비지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테크 스타트업이다.

대규모 콘서트·컨벤션 이벤트의 홍보와 수익 다각화를 위해 브랜드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티켓팅, 라이브 스트리밍, 디지털 영상 및 MD 굿즈 판매까지 다양한 IP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크는 이번 케이콘에서 브랜드 홈페이지 및 티켓팅, 멤버십, 라이브 등 IP 수익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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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플랫폼 '빅크'가 CJ ENM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열린 '케이콘 (KCON)LA'의 온라인 사업화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빅크는 아티스트, 미디어사, 창작자의 IP 수익화와 팬덤 성장을 위한 올인원 IP 비지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테크 스타트업이다. 대규모 콘서트·컨벤션 이벤트의 홍보와 수익 다각화를 위해 브랜드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티켓팅, 라이브 스트리밍, 디지털 영상 및 MD 굿즈 판매까지 다양한 IP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콘은 CJ EN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이다. 올해 케이콘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빅크는 이번 케이콘에서 브랜드 홈페이지 및 티켓팅, 멤버십, 라이브 등 IP 수익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김미희 빅크 대표는 "글로벌에서 가장 큰 케이팝 행사인 케이콘의 온라인 사업화 부분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케이팝,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모든 IP비즈니스에 있어 글로벌 시장 확대는 필수적인 상황이며, 앞으로 빅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IP 디지털 수익화와 글로벌 팬덤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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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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