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 공격 선봉에 허율

안경남 기자 2023. 9. 6.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홍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 공격 선봉에 허율(광주)이 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카타르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이번 예선은 11개 조의 각 조 1위 팀과 조 2위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내년 4~5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카타르와 첫 경기
[서울=뉴시스]황선홍호 올림픽대표팀 공격수 허율.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황선홍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 공격 선봉에 허율(광주)이 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카타르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최전방에 허율을 중심으로 미드필더에는 엄지성(광주), 이진영(대구), 전병관(대전), 오재혁(전북), 강현묵(김천)이 선발로 나선다.

수비진에는 이태석(서울), 조성권(김포), 조위제(부산), 민경현(인천)이 포진한다.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서울)이 낀다.

해외파 공격수 정상빈(미네소타), 미드필더 권혁규(셀틱)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번 예선은 11개 조의 각 조 1위 팀과 조 2위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내년 4~5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의 예선 첫 상대인 카타르는 개최국 자격으로 내년 본선에 자동 출전한다.

그로 인해 이 경기 결과는 조별리그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