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단국대, 3120명 선발···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서 면접형 신설

수원=손대선 기자 2023. 9. 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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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5000명의 62%인 312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서류형) 595명 △DKU인재(면접형) 166명 △SW인재 50명 △창업인재 15명 △기회균형선발 139명 △사회적배려대상자 89명 △취업자 6명 교육기회배려자 148명 △농어촌학생 102명 △특수교육대상자 24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30명 등 11개 전형에서 1464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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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단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5000명의 62%인 3120명을 선발한다. 죽전 캠퍼스 1579명, 천안 캠퍼스 1541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서류형) 595명 △DKU인재(면접형) 166명 △SW인재 50명 △창업인재 15명 △기회균형선발 139명 △사회적배려대상자 89명 △취업자 6명 교육기회배려자 148명 △농어촌학생 102명 △특수교육대상자 24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30명 등 11개 전형에서 1464명을 뽑는다.

올해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인 DKU인재에서 면접형이 새로 생겼다.

DKU인재(서류형)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 DKU인재(면접형)는 1단계는 학생부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한다. 전공적합성을 서류형보다 높게 반영하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관심과 탐색 경험이 필요하다고 단국대는 설명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263명, 죽전), 학생부교과우수자(597명, 천안) 등 86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반영교과 내 학생이수 전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성취도 과목(보통교과)은 상위 3과목까지 석차등급으로 환산한 점수를 반영한다.

지역균형선발(죽전)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후 지원해야 한다.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은 없다.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8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간호학과, 해병대군사학과, 공공정책학과(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따로 적용한다.

310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비율을 30%에서 20%로 축소했다. 학생부 교과의 등급 간 점수차가 적어 논술 성적이 중요해졌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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