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얼굴·몸매 美쳤다..'레전드 미모 갱신' [스타IN★]

김지은 인턴기자 2023. 9.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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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라문의 검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튜브톱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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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라문의 검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튜브톱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근접 촬영에서도 매끈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와 수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공개된 영상에서 사진보다 더욱 비현실적인 외모를 뽐내며 똑 부러지게 소감을 발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생엔 신세경의 검으로 태어나야지", "누나 얼굴 미친 거 아니에요? 너무이뻐요", "매일 레전드 미모를 갱신하는구나", "우리 아들보다 연상인데 애기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 '아라문의 검'은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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