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60대 신호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는 덤프트럭을 몰던 40대 운전사가 공사장 출구를 나서다가 다시 후진하는 과정에 남성을 들이받으며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사는 차량 바퀴에 남은 흙을 세척하기 위해 세척기가 설치된 곳으로 후진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는 덤프트럭을 몰던 40대 운전사가 공사장 출구를 나서다가 다시 후진하는 과정에 남성을 들이받으며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사는 차량 바퀴에 남은 흙을 세척하기 위해 세척기가 설치된 곳으로 후진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운전사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224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 즉각 중단돼야"
- [단독] 짐 가방에 마약 숨겨 밀반입한 베트남인 승무원 2명 검거
- "모의평가, 킬러 문항 배제‥국어 다소 어려워"
- "재수생이지만 용돈은 벌려고요"‥'스터디카페' 알바하려던 10대에게‥
- "이준석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 보도에‥"이제 윤핵관 성님들 욕 안 하겠다"
- '尹총장 감찰' 주도 이성윤·박은정‥"구국의 지도자 몰라봤다" 발끈 왜?
- "尹대통령 녹취록 보도 보셨나" 질문에 "대선공작 물타기 의도" [현장영상]
- "중학교 일진 욕설을 드라마에서‥" 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발칵'
- "남편이 걷어차고 질질 끌고 가길래 버티다 할퀸 것" 아내 호소에‥
- "완벽한 거짓‥박민식 장관 고발" 부친 친일파 언급에 칼 빼든 文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