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최수종 못지 않네···장영란에 장미꽃+촛불 이벤트 "결혼 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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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배우자 한창에게 받은 이벤트를 공개했다.
6일 장영란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장영란은 "이른 출근길 조용히 출근하려는데 잠결에 모지? 모지? 스케줄러를 보니 결혼기념일이네요"라며 기쁨에 젖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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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장영란이 배우자 한창에게 받은 이벤트를 공개했다.
6일 장영란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촛불에 장미꽃잎으로 이뤄진 바닥 장식에 정갈하게 쓴 손편지가 눈에 뜨인다.
이는 바로 한창이 쓴 편지다. 한창은 "울 이쁘니 내 사랑~ 오늘은 당신이 나와 결혼해준 기념비적인 날이야. 결혼기념일이라는 단어는 부부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회상에 젖게 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보게 하며, 지금의 부부생활의 충실함을 재점검하는 하루라고 생각해. 언제나 울 이쁘니에게 최선을 다하는지, 언제나 울 이쁘니에게 사랑을 주는지"라며 절절한 마음을 담았다.
이에 장영란은 "이른 출근길 조용히 출근하려는데 잠결에 모지? 모지? 스케줄러를 보니 결혼기념일이네요"라며 기쁨에 젖었다. 이어 장영란은 "난 준비한 게 없는데 어쩌지"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 권장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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