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다 신호수 치어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 입건

유서현 2023. 9. 6.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후진하다가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40대 덤프트럭 운전자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6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덤프트럭을 몰다가 신호수로 일하던 60대 남성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후진하다가 B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후진하다가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40대 덤프트럭 운전자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6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덤프트럭을 몰다가 신호수로 일하던 60대 남성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후진하다가 B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