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한 해운대해수욕장 입수 60대 남성 파도에 휩쓸려 의식불명
정지윤 기자 2023. 9.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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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폐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A(60대) 씨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구조된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일행과 함께 바다에 입수했다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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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폐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A(60대) 씨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구조된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일행과 함께 바다에 입수했다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욕장은 지난달 31일 폐장해 수상안전구조대 등이 운영을 종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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