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8천만 원' 가방 들고 재력 자랑...♥티모시 샬라메 좋겠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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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티모시 샬라메와의 데이트에서 초호화 명품으로 재력을 자랑했다.
5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26)가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데이트를 즐길 때 6만 달러(한화 약 8,009만)가 넘는 가방을 들고나왔다.
카일리 제너의 저택은 3,650만 달러(한화 약 486억 6,910만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4월 티모시 샬라메와의 데이트가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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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티모시 샬라메와의 데이트에서 초호화 명품으로 재력을 자랑했다.
5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26)가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데이트를 즐길 때 6만 달러(한화 약 8,009만)가 넘는 가방을 들고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비욘세 '르네상스 월드 투어'에서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가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 카일리 제너는 튜브톱 원피스에 미니 백을 매치하면서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날 카일리 제너가 든 가방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켈리 백이며 스털링 실버로 제작됐다. 이 가방은 최근 몇 년간 경매에서 최소 5만 5,795 달러(한화 약 7,444만 원)에서 최대 6만 3,750 달러(한화 약 8,505만 원)에 거래되는 희귀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가방은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5대 핸드백 중 하나'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클래식 켈리 가방의 미니 버전이다.
또 카일리 제너는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튜브 원피스를 입었다. 이 원피스는 빈티지 원피스로 알려져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어린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로 엄청난 재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그가 소유하고 있는 저택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저택을 자랑하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의 저택은 3,650만 달러(한화 약 486억 6,910만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저택에는 침실 7개와 욕실 10개, 20대 차량이 세워질 수 있는 차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4월 티모시 샬라메와의 데이트가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2017년부터 교제해 온 트래비스 스캇과 결별한 바 있다. 이들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지만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끝에 결국 헤어졌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카일리 제너 소셜미디어, 'mightychic'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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