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10월 국내 팬미팅 개최…亞 6개도시 투어 피날레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범이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피날레를 장식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9월 6일 “김범이 10월 9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Between U and Me'를 개최한다.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쳐 종착지인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범은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그는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8월 25일 도쿄에 이어 9월 3일 자카르타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더불어 방콕, 마닐라, 세부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김범은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대미를 장식한다. 그는 노래부터 댄스까지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를 기획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예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