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67억 주얼리' 컬렉션 차고 등장...인생 역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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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GERGINA RODRIGUEZ)가 고가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제80회 베니스 영화제에 등장했다.
명품 구찌 매장에서 일을 하며 1만 6천원의 시급을 받던 조지나는 손님으로 온 호날두와 사랑에 빠져 하루아침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조지나는 호날두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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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5일(현지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GERGINA RODRIGUEZ)가 고가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제80회 베니스 영화제에 등장했다.
올해로 5번째 레드 카펫을 밟고 있는 조지나는 오픈숄더 형태의 빨간 긴 드레스를 입고 그에 대비되는 하얀 장갑을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조지나의 목걸이 가격은 무려 67억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사고 있다. 조지나는 이전 칸 영화제에서도 '쇼파드'의 16억 목걸이를 착용했었다. 한국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도 같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다.
한편, 조지나는 인생 역전 한 스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명품 구찌 매장에서 일을 하며 1만 6천원의 시급을 받던 조지나는 손님으로 온 호날두와 사랑에 빠져 하루아침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조지나는 한 달에 8만 유로를 용돈으로 받는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한화로 약 1억 3천만원의 돈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뿐 아니라 77억 원의 집과 80억 원에 달하는 요트도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호날두의 아이를 출산했지만 호날두는 청혼하지 않았다. 둘은 여전히 약혼자 사이로 남아있다. 그러면서도 조지나는 호날두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호날두는 결혼에 대해 "기적적인 상황이 생기면 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고, 호날두의 어머니가 조지나와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전해져 둘의 사이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조지나 로드리게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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