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타니 교토, 호텔 문열고 가을여행객 맞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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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 타니 교토가 지난 1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 여행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그룹 CEO 수파지 수툼푼은 오픈식에서 "일본에 호텔을 오픈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며 "두짓 타니 교토에서는 일본과 태국, 두 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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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두짓 타니 교토가 지난 1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 여행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두짓 인터내셔널 그룹의 차닌 도나바닉 회장, 수파지 수텀푼 CEO, 교토 시장 다이수케 카도카와, 주일태국대사 싱통 라피셋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그룹 CEO 수파지 수툼푼은 오픈식에서 "일본에 호텔을 오픈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며 "두짓 타니 교토에서는 일본과 태국, 두 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두짓 타니 브랜드로 운영되는 두짓 타니 교토에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147개의 럭셔리 객실뿐만 아닌 고급 라운지와 온전히 교토의 네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평화로운 정원을 제공한다.
호텔은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5개의 식음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시그니처 레스토랑 아야타나와 ▲테판야끼 레스토랑 코요, ▲바 덴 교토는 미슐랭 스타를 받아온 보.란 레스토랑의 셰프 두앙폰 송비사바와 딜런 존스의 감독 하에 운영된다.
두짓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데바라나 웰니스 센터에서는 태국 전통 마사지와 일본의 전통 의식이 조화를 이루는 테라피 및 피트니스 헬스장과 실내 수영장이 구비돼 있다.
<사진/두짓타니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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