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펭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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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명예 홍보대사로 18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이자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위촉돼 그 뒷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펭수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자 펭수의 팬들의 관람 문의가 잇따르는 등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측은 펭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펭수의 방문이 예정된 오는 16일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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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명예 홍보대사로 18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이자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위촉돼 그 뒷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펭수는 그동안 대중적인 인기에도 홍보대사 등 외부 행사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펭수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가 된 것은 비엔날레 주관사인 광주디자인진흥원의 송진희 원장과의 인연이 적지 않은 역할을 했는데, 송진희 원장의 배우자인 김명중 전 EBS 사장이 펭수대빵, 펭수아버지로 불리며 지금의 펭수의 인기 가도에 일조했기 때문이다.
펭수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자 펭수의 팬들의 관람 문의가 잇따르는 등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측은 펭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펭수의 방문이 예정된 오는 16일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안팎에서는 "송진희 원장을 두고 펭수 어머니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펭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명예 홍보대사의 인기만큼 디자인비엔날레도 큰 성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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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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