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IAF-프리즈 개막…서울에 세계 미술 '큰장' 섰다

최혁 2023. 9.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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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가고시안, 페이스, 화이트큐브 등 국내외 330여 개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여 수천억원대 미술품을 거래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프리즈는 9일)까지 열린다.

VIP 관람일인 이날 행사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온 '큰손' 컬렉터와 미술계 관계자들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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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가고시안, 페이스, 화이트큐브 등 국내외 330여 개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프리즈는 9일)까지 열린다. VIP관람일인 이날 미국 갤러리 데이비드즈워너가 전시한 구사마 야요이의 ‘호박’ 조각 앞을 관람객들이 지나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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