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 첫 전지박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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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2026년 2만5000t 양산을 목표로 캐나다 최초의 전지박(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공장 건설에 착공한다.
진대제 솔루스첨단소재 회장은 "거대한 북미 전기차 시장이 열리고 있다. 북미 시장의 주요 거점인 캐나다 역시 발빠르게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면서 "이곳에서 연산 6만3000t 규모의 공장을 통해 북미 지역에 있는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전지박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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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5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한 그랜비 공장에서 캐나다 전지박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캐나다에 착공하는 최초의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공장이다.
진대제 솔루스첨단소재 회장은 "거대한 북미 전기차 시장이 열리고 있다. 북미 시장의 주요 거점인 캐나다 역시 발빠르게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면서 "이곳에서 연산 6만3000t 규모의 공장을 통해 북미 지역에 있는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전지박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그랜비 공장은 오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양산을 시작해 2026년까지 총 2만5000t 규모의 전지박을 양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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