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상호 존중 없는 통합은 불가"...충북대에 사과 요구
이윤영 2023. 9.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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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열린 충북대 글로컬대학30 공개토론회에 대해 한국교통대가 "상호 존중이 없는 대학의 통합은 불가하다"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한국교통대는 충북대의 공개토론회는 통합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없으며, 흡수통합을 당연시하고, 고통분담의 의지도 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31일 양 대학 간 합의된 단계적 통합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상대 대학을 비하한 각종 발언에 대해서도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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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열린 충북대 글로컬대학30 공개토론회에 대해 한국교통대가 "상호 존중이 없는 대학의 통합은 불가하다"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한국교통대는 충북대의 공개토론회는 통합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없으며, 흡수통합을 당연시하고, 고통분담의 의지도 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31일 양 대학 간 합의된 단계적 통합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상대 대학을 비하한 각종 발언에 대해서도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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