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연시장 어떻게 진출해야 하나…음공협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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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시장 진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7일 오후 4시4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살롱, 오픈세션&워크숍'에서 포럼을 연다.
음공협은 이번 포럼에 1988년 창립된 일본 대중음악공연 시장의 초석을 다진 콘서트 프로모터즈협회(A.C.P.C.)의 관계자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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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일본 음악시장 진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7일 오후 4시4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살롱, 오픈세션&워크숍'에서 포럼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2023 - 오픈세션 & 워크숍' 스페셜 세션 중 하나다.
음공협은 이번 포럼에 1988년 창립된 일본 대중음악공연 시장의 초석을 다진 콘서트 프로모터즈협회(A.C.P.C.)의 관계자를 초청했다. A.C.P.C 상무 이사직을 맡고 있는 나가이 노부히로와 리에이티브맨 프로덕션 대표이사 시미즈 나오키가 참석한다. 이들은 코로나 19 이후 일본 공연 시장의 동향,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서 한국 음악의 위치, 한국 공연 기획사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 시 알아야 할 노하우를 발제할 예정이다. 음공협 부회장 고기호 이사, 음공협 이사 황재호 대표가 이번 포럼의 토론자로 참여한다.
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음악시장이 일본인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음공협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중음악공연 산업 시장을 확인하고 발전해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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