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정부 들어 북핵 위협으로부터 훨씬 안전해졌다"…한덕수 총리가 야당에 공부 권장(?)한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확장억제를 했다고 자랑하는데, 실제로 확장 억제가 됐느냐", "북한의 도발을 억제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한 총리가 "북한이 공격을 할 의지를 꺾어버린 것"이라고 답하자, 민주당 의원석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는데요.
김 의원이 "공격 의지를 꺾은 것이냐"고 되묻자, 한 총리는 "도발을 하는 것과 실제로 우리에 대해 공격을 하는 거하곤 전혀 다른 얘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확장억제를 했다고 자랑하는데, 실제로 확장 억제가 됐느냐", "북한의 도발을 억제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한 총리가 "북한이 공격을 할 의지를 꺾어버린 것"이라고 답하자, 민주당 의원석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는데요.
김 의원이 "공격 의지를 꺾은 것이냐"고 되묻자, 한 총리는 "도발을 하는 것과 실제로 우리에 대해 공격을 하는 거하곤 전혀 다른 얘기"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반발에, 한 총리는 "의원님이 착각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맞받아치며 "공부 좀 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김경협 의원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질의응답,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한소희 /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트 뛰어간 경찰, 허겁지겁 찾은 '이것'…시민 살렸다
- 신호위반 했는데 갑자기 외제차가 '쿵'…6억 뜯어낸 수법
- '100년 형' 미 시카고 한인 장기수, 이번에는 석방될까
- [Pick] 동생 흉기에 찔렸는데 "자해했다" 위증한 쌍둥이 형 '집유'
- 김히어라, 중학교 시절 일진 활동 의혹…"폭력·돈 갈취 없었다" 해명
- [Pick] 알바 면접 갔더니 "더 쉽고 좋은 일"…성폭행 피해자 극단 선택
- [뉴스딱] "시부모 밥 차리는 게 며느리 도리" 시누이 푸념 후폭풍
- [뉴스딱] "휴대전화 게임하느라"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알바생
- "꽃스님 온다" 4시간 만에 신청 마감…SNS 달군 'MZ 스님'
- "자리 바꿔 달라고" 담임 향해 주먹질…고교생,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