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학생들 꿈 펼칠 장학금 67명에 전달

최용준 2023. 9. 6.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사진)이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1만576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67억2096만원이 전달됐다.

이 이사장은 "계룡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사진)이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

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2023년도 2학기분으로 총 67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1만576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67억2096만원이 전달됐다.

이 이사장은 "계룡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