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 대책마련 박차…현장 교사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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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 강화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건영 교육감은 서이초 사망 교사의 추모제 하루 뒤인 5일 도내 교육장 화상 회의를 열었다.
특히 도교육청은 도내 10개 교육지원청별 각각 2명씩 모두 20명의 현장 교사들로 TF를 구성해 여론을 수렴하고 현재 준비 중인 충북형 교권강화 종합지원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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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 강화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건영 교육감은 서이초 사망 교사의 추모제 하루 뒤인 5일 도내 교육장 화상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교육감은 "이제는 학교 현장의 갈등을 해소하고 학생 교육에 교육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사들이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악성민원 강경대응',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생의 학습권 보호' 등과 관련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도내 10개 교육지원청별 각각 2명씩 모두 20명의 현장 교사들로 TF를 구성해 여론을 수렴하고 현재 준비 중인 충북형 교권강화 종합지원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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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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