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정소민 ‘런닝맨’ 출격 ‘30일’ 개봉 전 예능 나들이 [공식]

왼쪽부터 강하늘 정소민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런닝맨'에 뜬다.

SBS 측은 9월 6일 뉴스엔에 "강하늘, 정소민이 11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강하늘과 정소민이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과 어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강하늘과 정소민은 10월 3일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개봉을 앞두고 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과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로 각각 분한 강하늘, 정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웃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찌질 VS 똘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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