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보·노동단체 '윤석열 정권 퇴진 충북운동본부'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진보·노동단체 등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구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7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서문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충북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구에는 도내 진보 정당과 노동단체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1년,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위기가 오고 있다"며 "특수부 출신 검찰 세력이 국가 정권을 장악해 검찰공화국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진보·노동단체 등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구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7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서문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충북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구에는 도내 진보 정당과 노동단체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1년,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위기가 오고 있다"며 "특수부 출신 검찰 세력이 국가 정권을 장악해 검찰공화국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가달라" 했더니 식칼 꺼냈다…피해 음식점주의 증언
- 전한길, 홍범도 논란에 "새롭게 할 말 없다…정치로 변질"
- "생활비 아껴 모은 5천만원"…돈뭉치 두고 사라진 女
- 알바 구하러 온 10대 성폭행한 男 구속…피해자는 '극단 선택'
- "다른 차가 역주행해요" 신고했다가…운전자 체포된 황당 사연
- 경찰, 부산 목욕탕 폭발 조사 본격화…책임 규명 오래 걸릴 듯
- 1년전 尹정부 "오염수 문제, 환경관점서 논의해야"
- 정부, '日 오염수' 국책보고서 비공개 논란에 "대응책 참고"
- [속보]尹대통령 "평화 해치는 北과 군사협력 시도 즉각 중단돼야"
- 프랑스·멕시코로 번지는 자국 우선주의…정부 "업계와 원팀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