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 리한나, 장애인·참전용사 위해 기부‥둘째 출산 3주만에 선행

이하나 2023. 9. 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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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둘째 아들을 낳은 팝스타 리한나가 선행에 앞장섰다.

지난 9월 4일(한국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장애인 및 노숙자 참전용사를 돕기 위해 'Aways For The People'(올웨이즈 포 더 피플) 재단을 통해 물품을 기부했다.

리한나는 이전에도 참전용사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리한나의 재산은 14억 달러(약 2조 원)로 알려졌으며, 2022년 5월 첫 아이를 출산한데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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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근 둘째 아들을 낳은 팝스타 리한나가 선행에 앞장섰다.

지난 9월 4일(한국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장애인 및 노숙자 참전용사를 돕기 위해 ‘Aways For The People’(올웨이즈 포 더 피플) 재단을 통해 물품을 기부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한나는 재단 설립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수백 개의 위생 키트, 양말, 옷, 침낭, 음식, 50켤레 이상의 신발, 화장지, 개 사료 등을 지원했다.

리한나는 이전에도 참전용사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해 첫 아들을 임신했을 때 참전용사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과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500만 달러(당시 한화 약 62억 2,500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한편 리한나의 재산은 14억 달러(약 2조 원)로 알려졌으며, 2022년 5월 첫 아이를 출산한데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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