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국가 본질기능 강화 예산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는 2024년도 예산안을 건전재정 기조 아래 소규모 확대 편성했는데요.
국가 본질기능 강화 등 꼭 필요한 곳에 집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내년에는 우리나라를 든든하게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병영 환경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얼음정수기 배치 같은 기본 생활환경 개선부터 병사 봉급 인상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최대한으로 갖추기 위해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예산을 사용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묻지마 범죄’와 관련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예방과 대응, 피해지원까지 촘촘하게 지원할 방침인데요, 특히 경찰이 총기를 제때 사용할 수 있도록 총기 확대 보급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전세시장에 나오는 서민들을 울리는 전세사기가 기승인데요, 이와 관련해서도 한층 두터운 구제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난해에는 태풍,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복구를 위해 온국민이 함께 힘썼는데요.
내년에는 수해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요.
인도적 지원은 물론 국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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