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하고 싶은 모든 것 담은 '헬로'[신곡읽기]

▲ DKZ 재찬. 출처| 재찬 '헬로'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DKZ 재찬이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품고 솔로로 데뷔했다.

재찬은 6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제이씨팩토리' 타이틀곡 '헬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재찬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4년 5개월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재찬은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담았다.

재찬은 앨범명을 '제이씨팩토리'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서는 "팩토리는 공장이라는 의미고, 공장은 뭔가를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재찬이가 뭔가를 만들어가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재찬은 자신이 만들어간다는 의미의 앨범명을 지은만큼 앨범 수록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 중 타이틀곡 '헬로'는 세련되면서도 밝은 플럭 사운드와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재찬이라는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재찬은 '헬로'에 대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한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필요한 건 정말 아무것도 없어 즐길 준비하고 가식은 던져', '나는 나일 때 나다운 거잖아 나를 다독이고 사랑해 주자'라는 가사에는 재찬이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함깨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재찬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 수트를 차려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4년 5개월 만에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딛은 재찬이 만들어갈 자신만의 음악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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