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공개 선언.."이제 서바이벌 출연은 없다"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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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가수 이채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없다.
이채연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채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를 발매한다.
이채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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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가수 이채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없다.
이채연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채연은 "빠르게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KNOCK' 이후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빠르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채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LET'S DANCE'는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라는 긍정적이고 신나는 메시지를 담은 트랙이다.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경쾌하고 익사이팅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채연은 지난 4월 미니 2집 타이틀곡 'KNOCK'로 댄스 챌린지 열풍, 차트 역주행을 일으켜 '퍼포먼스 퀸'의 입지를 굳혔다.
이채연은 "'KNOCK'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많이 행복하게 보내긴 했는데 그만큼 책임감도 생겼다.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나다운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그거에만 집중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컴백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채연은 "음역대가 전곡들보다는 살짝 높아졌다. 그 속에서도 내 개인적으로는 소리의 알맹이가 있게 나오는 거에 대해서 집중을 했다. 지금까지는 알맹이 없이 지르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보컬에 신경을 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라며 퍼포먼스 외에 노력한 부분을 털어놨다.
'이채연' 하면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SBS 'K팝스타3', Mnet '식스틴, '프로듀스48', '스트릿 우먼 파이터', '퀸덤 퍼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채연은 더이상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하지 않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제 없다"라고 단호하게 입을 연 이채연은 "여기서 선언한다. 이제 서바이벌은 그만. 꼭 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그렇다면 이채연은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을까. 그는 "'독보적', '유일무이', '최초' 등의 단어를 좋아한다. 앞으로도 나답게, 나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해서 '퍼포먼스'하면 딱 떠오르는 솔로 여 가수로 인식이 됐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내가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채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를 발매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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