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본격화…부지 매입비 27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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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산북면에 복합공공청사를 건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청사 부지매입비 27억원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편성해 오는 15일 열리는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면민에게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복합공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복합공공청사를 건립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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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산북면에 복합공공청사를 건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청사 부지매입비 27억원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편성해 오는 15일 열리는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부지는 현 청사 뒤편 산북면 상품리 120 일대 2필지, 6258㎡ 규모다. 부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후보지에 대한 주민제안 공모, 주민설명회를 거쳐 확정됐다.
시는 이곳에 연면적 3115㎡의 건물을 신축하고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체력단련실, 도서관, 카페, 휴게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면민에게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복합공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복합공공청사를 건립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부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산북면 주도하에 청사후보지에 대한 주민제안 공모 및 주민설명회 등 일련의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선정되었다. 토지매입 및 청사 건축은 회계과에 의해 추진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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