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믿어요’ 챌린지 동참

2023. 9. 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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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개인 SNS를 통해 6일 교권 존중 문화 확립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시작된 '믿어요' 챌린지에 참여했다.

'믿어요' 챌린지는 교육에 있어 학부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가 넘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학교문화 개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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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존중 문화 확립 캠페인
성숙한 학부모 역할 재정립
‘믿어요’ 챌린지에 참여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제공ㅣ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개인 SNS를 통해 6일 교권 존중 문화 확립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시작된 ‘믿어요’ 챌린지에 참여했다.

‘믿어요’ 챌린지는 교육에 있어 학부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가 넘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학교문화 개선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교사·학부모·학생·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하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권이 존중돼야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며 “교사의 열정을 되살리고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학부모가 믿고 아이를 맡기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웅 부산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하 교육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동찬 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김민경 전)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장을 지명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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