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사업단, 외국인 1000명에 '특별 템플스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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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오는 10월까지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9개 사찰이 참여 중이다.
서울 조계사는 '싱잉볼 명상 및 스님과의 대화', 인천 연등국제선원은 '선명상 및 걷기명상', 전등사는 '범종체험 및 요가', 경남 합천 해인사는 '소리명상 및 판화체험', 전남 백양사는 '사찰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여 사찰과 프로그램은 추가 ·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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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오는 10월까지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문화사업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하는 진행하는 외국인 대상 할인 행사다. 선착순 1000명에게 1박2일 3만원에 템플스테이 체험을 제공한다.
9개 사찰이 참여 중이다. 서울 조계사는 '싱잉볼 명상 및 스님과의 대화', 인천 연등국제선원은 '선명상 및 걷기명상', 전등사는 '범종체험 및 요가', 경남 합천 해인사는 '소리명상 및 판화체험', 전남 백양사는 '사찰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여 사찰과 프로그램은 추가 · 확대될 예정이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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